당당한 나를 위한 선택, 피아
피아(Pia)는 여성과 자연을 위하는 토투컴퍼니의 첫 번째 프로젝트, 'Pure In A box'의 약자입니다.
30년간 월경을 겪어 온 두 명의 친구가 뭉쳐서 여성에게 꼭 맞는 월경 용품을 만들고 싶은 마음을
모아 피아가 탄생했습니다. 10대의 초경과 20대의 피임, 30대의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울고 웃었던
에피소드를 바탕으로, 여성이 월경을 보다 긍정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가 되고자 합니다.
파우치에 숨겨야 하는 불편함은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.
안전한 성분을 찾아 헤매는 불편함은 유기농 순면 커버로.
자유로운 활동에 거리낌이 되는 불편함은 1mm대 초슬림으로.
혹시나 샐까 봐 안심하지 못하는 불편함은 놀라운 흡수력으로.
15년간의 사회 생활과 30년간의 월경을 겪어 온 두 명의 친구가 여성으로서 월경으로 인해
겪었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이렇게 시작했습니다. 서울에서 일했던 창업자는 유럽에서 온
비싼 유기농 제품을 사용했지만 흡수력이 늘 아쉬웠고, 싱가포르에서 일했던 또 다른 창업자는
무더운 날씨에 생리대의 통기성을 최적화시키고 싶었습니다.
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피아는 2020년 세계 월경의 날에 첫 출시되어
현재 한국은 물론이고 중국, 싱가포르, 캐나다 등 전세계 여성들과 만나고 있습니다.